롯데시네마 영화 시간이 남아서
뭔지 모르고 들어온
1층에 위치한 카페
로카보어테이블(Locavore Table)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가
홍보 하고 있고, 메뉴도 엄청 많음..

인테리어 컨셉은
그린그린한 플랜테리어가 돋보였음
손님들도 많고 직원들도 엄청 바빠보였음

음료메뉴도 다양하고, 디저트류도 상당히 종류가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지만
사악한 가격…
그래도 긴 쇼핑 끝에 지쳐버려서
아아가 너무 마시고 싶었다.


배만 안 불렀다면
케이크랑 밀크티를 바로 시켜먹어 봤겠지만
배는 부르고, 갈증은 나고 ㅠㅠ
이번엔 패스..

커피 종류도 상당히 많아서
고르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카운터 앞에 심플하게 고를 수 있도록 나와있었다.
그 중에서도 고소하고 산미가 적다고해서
선택한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원두

골드&그린 색상 조합은 흔하지만
고급스럽게 색감을 잘 뽑아낸 듯

무게감있는 예쁜 유리컵에 담아 나온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기대하며 빨대로 한모금 쫙 들이키는데
오..
신맛 개쩖
산미 어쩔꺼야 ㅠㅠ
설명처럼 고소한 아몬드 맛은 나지 않았는데,,
나는 커알못인 것인가?
도저히 앉은 자리에서 다 못먹을 것같아서
쟁반을 도로 들고 테이크아웃 요청을 하려고 갔는데
직원분은 매우매우 친절하심..
말도 꺼내기 전에 테이크아웃 잔에 담아드릴까요?
이러심.. 남자직원 분

테이크아웃 잔은 종이재질이었는데
꽤 빳빳해서 맘에들었음
백화점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정수기에서 물 조금 더 넣고
싱겁게 먹으니 먹을만 해서 다행이었음

원래는 롯데시네마에서 콜라를 사들고 갈 예정이었으나
커피와 함께 하기로 함 ^^
— 커피집 [로카보어테이블] 재방문의사 있음
But 커피 말고 밀크티와 디저트를 시도해보고 싶음
— 영화[공조2]
공조1 봤던것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한 채로 보게 되었음
전 작품 내용이 기억이 나지않아 몇몇 씬은
갸우뚱하며 보긴했지만
뻔하지만 재밌는 킬링타임용 액션코미디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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